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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세우(細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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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세우(細雨)처럼
2013-05-09     프린트스크랩
▲ 인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뭘까? 신비의 나라? 문용직의 눈에 비친 인도는 영 딴판이었다. 배낭 하나 걸쳐메고 인도를 여행한 그에게 인도 는 그간 영화나 책, 잡지에 소개된 여행기와는 달랐다. 사진은 인도영화 '아 쉬람'의 한 장면에서 캡처.




2013년 봄날에 드리는
<문용직의
수담
手談한담閑談●>

 

봄날의 세우(細雨)처럼

바둑에서의 창의성과 시간, 공부에 대한 가벼운 추론


  
 

봄이다.

봄날에 이런 봄날에 화하게 피어난 밤 벚꽃의 나들이, 세우(細雨) 내려 젖은 길에 흔들리는 차창. 꿈인들 다를손가.

 

중국의 바둑이 거세다.

어제인 듯싶더니 어느새 오늘이다. 중국의 바둑은 오늘이 되었다.

 

오로 뉴스란에서 어느 애기가의 글을 읽었다.

속기에 대한 우려와 창의력 소진을 걱정하시는 말씀.

동감이다. 동감이었다.

바둑에만 국한되지 않는 이야기. 그러기에 더욱 공감하는 바 컸다.

 

바둑에만 국한되지 않는 이야기. 그럴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에 대한 보편적 이해를 바둑에 적용시켜보면 어떨까. 가능하지 않을까. 그러나 과연 제대로 볼 수 있을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시간과 창의성, 그리고 공부에 대한 이야기.

 

잡사(雜事)에서 시작해보겠다.

그 잡사(雜事)는 인도 여행에서 얻은 것이다.

 

미리 하나 말씀 드릴 것은, 여행담은 주관적인 것으로 감정이 다소 실린 것이다. 그 다음에 주역 얘기 약간 하는데, 이는 논리적인 것으로 검증된 것이다. 끝으로 바둑 이야기를 한다. 이 글의 실제 초점인데, 그렇지만 추론과 가설에 머문 수준이라 여러분의 질정이 필요하다.

   

1. 인도의 인상과 오해

 

사건 몇 개를 끄집어내면 이렇다.

인도 어디쯤이던가, 티벳 난민들의 황금사원이 있는 바일라쿠페에서였던가.

맹갈로르(m) 가려고 터미널에서 버스를 탔다. 그런데 뱅갈로르(b) 가는 버스도 터미널에 있어서 물어보고 탔다. 대낮의 태양 열기로 더운 때고 주변도 시끄러워서 몇 번이나 다짐하며 물어보았다. 버스 차장, “타라. 이 버스가 맹갈로르 간다.”

 

탔다.

6시간 정도 갔을까. (참고로 맹갈로르와 뱅갈로르는 철자 하나만 다른 지역인데 거리는 자동차로 8시간 정도다.) 일종의 완행버스라 중간 중간 자주 서곤 했는데, 어느 도시의 터미널에서 차장, “내리라. 당신이 가는 맹갈로르는 이 길이 아니다. 이 버스는 뱅갈로르 간다.” 그리곤 뒤돌아보지도 않는다. 아니, 이 정도의 친절은 베푼다. “길 건너서 기다리면 맹갈로르 가는 버스가 올 것이다.” 어이가 없어 처음엔 멀뚱했다. 그러다가 아차 해서 주먹을 들어 화를 내니 어쩔 수 없잖아?’ 하는 식으로 비웃으면서 자신만 버스로 돌아간다. 기가 막혔다. “또 당했구나!” 이런 당했어!

 

어떡하지? 그래, 아무런 정보도 없는 형편이라 점을 쳤다. 점사는 알려준다. “뱅갈로르로 따라가라. 크게 길하다.” 그래, 예정에 없던 뱅갈로르로 갔는데, 그 다음 변천이야 소위 우여곡절. 놀라운 것은 6시간의 운행 중 운전사에게도 물어보고 - mb를 뚜렷하게 구별해서 - 옆자리 인도인에게도 물었던 것인데, 그들의 답변은 한결 같았다. “이 버스는 맹갈로르(m) 간다.” 발음이 수상해서 몇 번 다시 물었던 바다. , 그들의 그 태연한 표정! 지금 돌아보려 하니, 이마가 찡그려지고 생각이 눈앞에서 닫힌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만나는 거짓말, 사기, 약올리기. 터무니없는 바가지야 애교에 불과했다. 어느 유럽 여행자의 말대로 “everyone lie, lie, lie."

 

돈에 열광해서 그런 걸까? 타지마할의 경우 내국인에 비해 25배인 750루피(16,000)의 입장료를 받는다.

 

고급 호텔에서 못 자고, 비행기를 타지 못해서 그런 걸까? 낮은 계급의 사람만 만나서 그런 걸까? 그렇지는 않은 거 같다. 가끔 괜찮은 수준의-지식이나 경제적인 척도에서 볼 때-인도인에게서 이런 위로 받는다. “미안하다. 괜찮은가?” 여행 중 거짓말에 혼난 적이 많을 테니 미안하다는 이야기다. 그래, 기차 1등석에서도 의심이 없지 않았다. 그랬다. 여행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소에서도 뻔한 거짓말을 해댄다.

 

지역에 따른 문화적인 농담 같은 걸까.

유네스코 문화유산 중의 하나인 홈삐(Hampi)에서다. 여기저기 흩어진 신전(神殿)이 장관을 이룬 이 동네는 예외 없이 잔돈을 거슬러주지 않는다. 5루피 10루피 정도야 그렇다 하자. 150루피도 거슬러주지 않는다. 하긴 잔돈 돌려주는 식당도 있긴 했다. 다소 비싼 곳으로 외국인의 방문이 많아서 그랬던가. 처음엔 뭔지 몰라서-나중에 주겠다고 말하니까-그냥 넘어갔는데 예외가 거의 없었다.

 

어느 청년과 맥주를 마시는 중에-음주가 금지된 지역인데 청년이 밤마다 오토바이 타고 가서 사오곤 했다-인도인인 자신도 주변의 거짓말에 많이 당한다는 토로도 들었다. 다행히 노란 맥주에 맛이 깊고 풍부한 것이 있었다.

 

, 이런 저런 좁은 체험만 이야기 하면 우스워지기 딱 알맞겠다.

세상에 여행기는 많다. 이제 인터넷 정보가 있어 누구나 다른 사람의 경험 몇 마디는 쉽게 들을 수 있다.

 

여행담은 자칫, 아니 어쩔 수 없이, 자신이 모르는 사회의 문화와 그 속의 인간에 대해서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 인격과 도덕에 관한 것이니 만큼, 이 글이 틀리면 크게 질책해 주시라. 인도에 대한 상반된 견해 중에서 이 글은 비판적인 입장에 서 있다.

 

누구에게나 여행기는 단편적이다. 짧은 여행은 물론이고, 원주민과 10년을 산다 해도 단편적일 가능성이 높다. 먼저 선입견을 갖고 들어가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인데, 인류학적인 훈련을 받지 않는다면 여행기는 편견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인도에 대한 선입견은, 편견이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 인도를 영적으로 깊이 아는 듯한 글을 쓰는 시인, 예술가의 여행기라고 해서 예외일까? 아니, 오히려 더 심할 수도 있다.

 

목적이 단순하고 단편적일수록 의미는 결정적으로 좁아지고, 질서는 쉽게 세워진다.

혼란은 피하고 싶은 것. 우리의 눈이 앞을 향해 달려있는 만큼 인간은 지향적인데-먹이를 나꿔채려는 것에서나 10년 후의 부와 권력을 향한 것이거나 간에-지향성은 대단히 강력한 -의식의 본질이라 할 만큼-인간의 속성이다. 지향한다는 것은 질서를 세운다는 것. 목적을 향해서.

 

낮은 비용으로 얻는 이미지는 질서를 세우는 간편한 기준.

 

가볍게 보자. 다음 사진 하나 보시라.

갠지즈 강에서 소녀가 기도를 올리는 사진이다. 


(사진1) 불타의 세계(中村 元 . 김영사. 2005. p. 78.)



 

경건한 인상 얻으시는지?

얻을 것이다.

 

그러면 질문 하나 하겠다.

저 기도를 올린 다음 강에서 나온 후 소녀는 무엇을 할까?

 

비슷한 질문이 있다.

갠지즈 강변 사람 많은 신전(ghat)에 많은 수행자들(좋게 말하여 수행자)이 앉아 있는데 그들은 평소에 뭘 할까?

 

우리는 그에 대해서 어떠한 답도 얻지 못한다. 적어도 저 사진이 실린 책에서나 인도의 종교성을 강조하는 책과 사진에서는.

 

나마스떼.” 맞는 단어인지 모르겠는데, 그런 글귀 들어간 어린 소녀의 합장 사진을 본 분 많을 것이다. 그에 대한 질문은 이것이다. “소녀는 저 인사 이후에 어떤 환경에서 살아가나?”

 

우린 제한된 사진을 보고 감동한다. 그리고 그것으로 끝이다.

문제는 그 사진의 인상으로 전체를 그리는 것이다. 인도의 역사도, 어제도 오늘도 채색을 한다. 사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이 글이라고 달랐을까.

 

인도인의 거짓말 습관. 밤을 달리는 장거리 버스에서 논문 쓰는 심정으로 한두 가지 추론해 보았다. 가볍게 떠올린 것만 밝히면 다음과 같다.

 

특정 지역이나 특정 계층이 아닌, 인도 전역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문화적인 것이다.

()한 세례(洗禮, baptism)와 카스트 제도 때문일까? 그럴 듯하여 논리도 세워진다.

유전적인 결함 아닐까? 감정으로는, 제일 먼저 선택하고픈 현실적인 단어다.

 

바라나시(varanasi)의 갠지즈 강변에서 인도의 문명사적 현실을 은유로 그려보았다.

조각배를 타고 2~3 시간 강 아래 위를 멀리서 느리게 움직이면서 돌아봤다. 강 너머 모래톳에서 바라본 수 km에 걸친 수백 개의 신전. 오랜 세월 느린 강물에 둥그스럼하게 패인 강안(江岸)에 진을 치고 밀린 듯 강을 향해 쏠리고 있다.

 

넓은 평야에서 강으로 우그르르 밀려온 인도인들. 물 앞에서 흠칫하고 멈추어 섰다. 빠지기 직전이다. 바로 이것이다. 신에게 먹힌 정신. 이성이 얼마나 사라졌을까. 그림자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것이 갠지즈 강 인도 문명에 숨겨진 정신의 현 수준이다.

 

죽음에 대한 그들의 태도에도 의심이 갔다.

천천히 노니는 조각배를 타고 멀리서 바라보니, 화장터는 두 군데. 중앙에 하나. 상류 쪽에 하나. 중앙 쪽은 가장 번화한 가트 바로 옆이다. 화장터에는 사람들이 훨씬 적다. 냄새나고 검게 그을린 화장터엔 몇몇 친지만 있을 뿐이다.

 

중앙 번화한 곳에 가보면 바로 옆 화장터와는 무언의 경계가 쳐져 있다. 그렇다. 무의식적으로 그들은 죽음을 피한다. 그런 인상 강하게 받았다. 죽음을 멀리하지 않는다고들 하지만 실제 그들은 죽음 옆에서 망설임을 갖고 잠깐 서성일 뿐이다. 죽음에 대한 인도인의 친밀성은 암소 신화처럼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과장된 것으로 현실과는 거리가 먼 신화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심하게 추론하면-이는 틀릴 것이다-미간에 점 찍고 이마에 붉은 줄 긋는 풍습과 거짓말 버릇(작화증을 연상시키는)이 관련 있지 않을까? 거짓말을 전혀 거짓말로 인식하지 못하는 작화증은, 전두엽 손상과 관련이 깊다. 전두엽은 사회성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 소위 수행자들의 이마 물감 칠하기는 몸의 기맥과 관련이 큰데, 실제로는 대부분 거의 능력이 닿지 않는다.

 

그림자 강한 인간이 남의 흠집을 들추어내는 기분도 들긴 하는데, 잘못을 잡아내는 것과 흠집 들추기는 다르다. 왜 인도 여행기에는 이런 비판의 글이 별로 없었을까? 거짓말과 같은 반칙을 잡아내는 것은 사회적 정의에 중요한데 말이다.



놀랍고도 놀라웠다.
인도를 여행하는 이방인은 자칫 얼간이가 되기 십상이다.
  



2. 정지된 것의 힘

 

사진은 정지된 것이다. 앞에 실린 소녀의 기도 사진은 정지된 것이다.

 

초점은 정지. 停止에 있다.

 

정지된 것은, 그것이 그림이든 사진이든-길거리의 도로표지판과 같은 기호에 그치지 않고 뭔가 알려주려는 상징적인 것이라면-우리로 하여금 그 너머를 생각케 한다. 해석의 여지를 안겨준다.

 

우리에게 주어진 정보는 정지된 것뿐이다.

그러하기에 그 정지된 것에서 우린 뭔가를 추출해내야만 한다. 그것이 우리의 태도이다.

 

사진이 흑백이라면, 또는 흐릿하다면 더욱 더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우린 애틋해 한다. 사라지는 것은 귀하게 여겨지기 때문이다. 아쉬움은 우리의 정서를 공감으로 애정으로 이끈다.

 

너머를 생각하는 것, 그것은 언제나 상징적으로 우리에게 주어진다. 뭔가가 있을 거 같다. 영원히 의미가 있을, 그 무엇과 관련된 그 무엇이 있을 것만 같다. 그것이 종교를 이야기하는 와중에 주어진 것이라면 영원의 종교적 지향을 안겨준다.

 

그러나 그 정지에는 답이 없다. 정지 이후의 시간에 대한 답이 없다.

 

인도란 나라가 가진 깊은 역사. 그 역사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 바로 그 때문에 제한되고 단순하게 정리된 인상적인 인도. 그러나 인도는 일부 시인들과 여행담이 말했던 바, 종교성과 인간성이 조화된 그런 나라가 아니다. 종교성과 인간성은 다른 것이다.

그들의 경제성장은 눈부시다. 사회간접자본의 발전은 그 속도를 길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러기에 도시의 험한 먼지도 지독한 오염도 반가웠다. 귀를 찢는 듯한 천박한 자동차 경적도, 유행가의 퇴행적인 음색(音色)도 그렇겠거니 했다. 쓰레기 더미도 그러려니 했다. 그러나 착각이었다. 스스로를 얽어맸던 신화의 안개를 걷은 순간에 먼지는 먼지고 오염은 오염이었으며 거짓말은 현실이었다.

 

인도는 단순하지 않다. 종교성만 갖고서, 종교성도 피상적인 외피만 보고서 평가하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다. 그들의 눈을 보라. 깊다고 다 깊은가? 그렇지 않다. 불안과 의심, 낮은 사회적 의식이 결을 이룬, 어두운 눈매. 적지 않은 사람들의 수준이 그러하다.

 

아잔타 석굴, 엘로라 석굴, 타지마할을 초등학교 숙제 심정으로 돌아봤다. 교과서엔 언제나 나오는 정지된 사진. 나이 오십 여섯에 비로소 어릴 적 숙제를 약간이나마 마친 기분이었는데, 그러나 인쇄 품질이 좋았던 두터운 책자는 사지 않았다. 그 유명한 사진 몇 장이 책을 선물 받은 분께 오히려 선입견을 심어줄까 저어했던 것이다. 알려진 것은 알려진 것일 뿐, 이 글은 다른 것을 보았다. (2편, 주역과 상징,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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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미나 |  2013-05-09 오전 7:15:5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뿔딱지나셨군요 ^^*  
철권미나 인도는 덥습니다.
철권미나 버럭! 화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철권미나 문장입니다.
조명인님 |  2013-05-09 오전 10:01:3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문 사범님, 오랜만에 글로써 뵙는군요. 인도를 색다른 시각에서 조명한 글 잘 잘 읽었습니다.
 
이영식사범 |  2013-05-09 오전 10:41:2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문용직 사범님의 글은 언제 읽어도 깊이가 있습니다, 인도가 무슨 지상 낙원인것 처럼 써 놓은 엉터리 여행기도 있고 힐링이 어쩌고 하지만 제가 보기론 인도는 그냥 베낭 여행 하기엔 아주 위험한 나라고 특히 여자들의 인권은 아예 없는 그런 미개한 나라 입니다, 최근에 인도에서 아주 좋지 않은 사건들이 많이 났었죠,,,,,  
하이디77 |  2013-05-09 오후 4:02:1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재미있는 글이네요. ^^*
보는 시각에 따라 사람마다 다른 느낌은 어쩔 수 없겠지요.
저는 거짓말하는 인간들 정말 싫던데요. 나중에 거짓말이라는 것이 들통나면 반드시 보복합니다. ㅎㅎㅎㅎㅎ  
minario 문용직 사범은 항상 글을 이렇게 씁니다. 이해 안되면 그냥 넘어가세요. 문사범이 사이버 오로에 실어놓은 글이 꽤 되니까 시간이 되면 천천히 읽어보시구요. 문사범은 한국 바둑계가 배출한 최고의 지성중 하나 입니다. 문사범의 책중 바둑의 발견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무구 |  2013-05-09 오후 7:10:3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잘 읽었습니다. 좋은 것은 좋은 것이고 나쁜 것은 나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는 말 공감합니다. 단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심층적인 원인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도 드네요. 어느 문화권이든지 전체적인 의식수준은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의문을 가져봅니다.  
대대박나라 |  2013-05-12 오후 1:36:3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하나의 희생이 따르는 법, 선생께서 얻은 것을 부러워 할 수도 있고 선생께 다른 무엇을 드려보고도 싶은 마음도 들고. 다만 선생께서 가끔 들려주는 선물들은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부디 건강에 유념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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