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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숙녀팀으로 물길 돌려
강다정, 숙녀팀으로 물길 돌려
[지지옥션배] 김승주  2018-08-07 오후 09:43   [프린트스크랩]
▲ 우승은 숙녀팀에게!


강다정 2단이 최규병 9단을 꺾고 신사팀의 연승을 막아냈다.

7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제12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9국이 열렸다. 숙녀팀 강다정 2단은 최규병 9단의 2연승을 막고 숙녀팀으로 물길을 돌렸다. 현재 스코어는 6-3이다.

프로로서 두번째 지지옥션배 대표가 된 강다정은 이번에 첫승을 거뒀다. 2014년 지지옥션배에 출전해 본선에 진출했지만 선봉으로 나와 김수장 9단에게 졌다. 이후 번번히 본선의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올해는 예선에서 이다혜, 박지연을 꺾고 대표가 되었고 중요한 순간에 숙녀팀에 기여했다.

강다정은 "초반에 좋았지만 중반에 상대의 노림수를 보지 못해 어려운 바둑이 됐다. 마지막에 상대의 실수로 우상귀에서 패가 나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했다.

10국은 13일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다. 신사팀 다음 선수는 윤현석 9단이다. 사이버오로는 오후7시부터 대국실에서 생중계한다.

▲ 3연승 할 자신이 있냐는 물음에 강다정은 "3연승 하면 좋겠지만 의식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한판한판 두어 나가겠다."라고 했다.


▲ 최규병은 비록 연승을 하진 못했지만 신사팀에 급한 불을 꺼 팀에 큰 기여를 한 뒤 무대를 내려왔다.



▲ 강다정은 "아마추어 때 선봉으로, 2014년 프로로 지지옥션배에 출전한 적이 있으나 이번이 첫승이어서 감회가 남다르다."고 했다.


▲ 깊은 고심 끝에 내려놓는 한수.


▲ 대국을 중계한 캐스터 류승희와 해설자 백성호 9단.


▲ 인터뷰를 마친 후 서서 복기를 하고 있다.


(주)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제12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15분에 40초 초읽기 5회이며 우승상금은 1억 2000만원이다. 3연승한 선수는 200만원의 연승상금을 받으며 이후 1승당 100만원의 연승상금을 추가로 받는다. 대회 총규모는 2억 4500만원이다.



<신사팀>
이창호ㆍ서봉수ㆍ최명훈(랭킹시드)ㆍ 윤현석ㆍ이성재ㆍ백대현(선발전 통과) / 김동면ㆍ안관욱ㆍ강만우ㆍ김종준ㆍ정대상ㆍ최규병

<숙녀팀>
최정ㆍ오유진ㆍ김채영(랭킹시드) 도은교(후원사시드, 3연승 후 대기중) 조혜연ㆍ김혜민ㆍ강다정ㆍ송혜령ㆍ김신영 / 허서현ㆍ장혜령ㆍ이유진(선발전 통과)

[김승주 / 한국바둑고등학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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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  2018-08-07 오후 11:37:00  [동감0]    
강 - 강한 선수를 피해 3연승 하고 싶어요
다 - 다행히 40대 아저씨들과 붙겠네요
정 - 정신일도 하사불성 (정신을 한 곳으로 모으면 무슨 일도 할 수 있다)
younggest 강다정이 무섭다 무서워,,,,,,,,,,,,,,,,,,,,,,,,,,,  
해안소년 |  2018-08-08 오후 12:32:00  [동감0]    
강 - 강과 바다 그리운 무더운 여름 날에
다 - 다소곳이 자리하고 한 수 한 수 몰입하니
정 - 정성을 다 한 바둑을 놓친 예는 별로 없지
yeri94 |  2018-08-08 오후 1:50:00  [동감0]    
강 - 걍 두어요.
다 - 다 이길거에요.
정 - 정말이라니까요... ㅋㅋ
tencc |  2018-08-08 오후 2:18:00  [동감0]    
지금부터가 제대로 된 승부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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