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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금아건설, 이 기세 그대로 결승까지!
울산 금아건설, 이 기세 그대로 결승까지!
8강에서 3:2로 대구바둑협회 꺾어
[내셔널리그] 박주성  2019-10-09 오전 00:58   [프린트스크랩]
▲ 3-2로 대구바둑협회를 꺾은 울산 금아건설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왼쪽부터 김상준 감독, 김민석, 김세현, 김정우, 곽원근, 조은진 선수.


5:0과 4:1이 흔했던 정규시즌과는 달랐다. 강한 팀만 집결한 포스트시즌은 8강 1경기부터 4경기까지 모두 3:2 스코어로 결론 났다. 울산 금아건설과 대구바둑협회가 맞붙은 4경기도 1국부터 서로 승리와 패배를 교환하며 시소게임을 벌였다. 1국은 울산 김세현 선수, 2국은 대구 박영진 선수, 3국 울산 김민석 선수, 4국 대구 김수영 선수가 이겨 2-2가 되었다. 마지막 5국에서 울산 금아건설 곽원근 선수가 승리하며 짜릿한 3:2 스코어 승리를 만들었다.

'SG골프&홈필드 2019 내셔널바둑리그' 포스트시즌 8강전 4경기가 10월 8일 저녁 경기도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울산 금아건설(드림리그 4위)이 대구바둑협회(매직리그 1위)를 3:2 스코어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대구바둑협회는 대구 덕영이 팀명을 바꾼 전통있는 강팀이다. 올해 정규리그에선 8연승하며 돌풍의 핵이 되었다. 시니어 박영진과 주니어 맏형 송홍석, 든든한 여자 김수영이 팀의 기둥이다. 아마국수 김기백과 광주 무돌에서 스카웃한 강구홍 등 주니어 타선도 막강하다. 올해는 프로잡는 아마추어 이루비 선수도 새로 영입했다.

두 팀은 지난 정규시즌에선 13라운드에서 만났고, 대구바둑협회가 울산 금아건설을 4:1로 대파했다. 대구팀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선 장현규와 이루비를 뺀 오더를 냈다. 울산팀은 2국과 4국에서 시니어와 여자 위치만 바꿨다. 포스트시즌은 3국이 분수령이었다. 울산팀 승리는 어려운 형세에서 마지막에 역전 반집승을 거둔 김민석 선수의 공이 가장 크다. 김민석은 국후 총평에서 "둘 때는 계속 만만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대국을 마치고 복기해보니 사실 이길 수 없는 형세였다. 끝내기에서 나름 잘 따라붙었다. 정규리그에서 모자랐던 승리를 포스트시즌에서 만회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포스트시즌 8강 4경기. 대구바둑협회 검토실.


▲울산 금아건설 검토실.


울산 금아건설은 올해 리그 3년 차를 맞이했다. 젊은 감독, 김상준이 팀을 이끈다. 혹독한 적응기간을 거쳤고, 드디어 포스트시즌에 4강까지 진출했다. 원래 시니어 김정우, 여자 조은진의 화력이 막강했고, 주니어 김세현, 곽원근 등 강한 주니어로 전력을 보강했다. 8강에서 승리한 후 김상준 감독은 " 정규시즌에서 1:4 스코어로 패했던 대구바둑협회에게 이겨 아주 기쁘다. 처음 목표는 포스트시즌었다. 만족하고 있었는데 막상 8강에서 이기니 욕심도 난다. 서울 푸른돌과 경기도 이겨 결승에 올라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이버오로는 내셔널리그 포스트시즌 전 대국을 웹중계한다. 인공지능(릴라제로)의 승부예측과 참고도도 볼 수 있다. 이동 중이라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에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아래 [대국실바로가기] 클릭!



내셔널리그 포스트시즌은 매직리그와 드림리그 성적 상위 4팀씩 총 8팀이 대결한다. 8강부터 준결승까지 토너먼트로 진행하고, 챔피언 결정전만 3번기로 치러진다. 생각시간은 각자 30분, 초읽기 30초 3회를 준다.

SG골프&홈필드 2019 내셔널바둑리그는 (사)대한바둑협회가 주최 · 주관한다. (주)에스지엠이 타이틀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한다. K바둑이 주관방송을 맡았다.

▲ 1국 초반. 울산 금아건설 김세현 선수.


▲ 1국 복기. 대구바둑협회 김기백 선수.


▲ 1국 복기. 대구바둑협회 강구홍 선수(왼쪽)와 승자 울산 금아건설 김세현 선수(오른쪽).


▲ 2국에 나선 울산 금아건설 시니어 김정우 선수.


▲ 2국에선 대구바둑협회 박영진 선수(왼쪽)기 승리했다.


▲ 3국 계가장면. 대구바둑협회 강구홍 선수(왼쪽)을 상대로 울산 금아건설 김민석 선수(오른쪽)가 역전 반집승을 거뒀다.


▲ 4국에선 대구바둑협회 김수영 선수(오른쪽)이 다시 반격했다.


▲ 5국에서 울산 금아건설 승리를 결정지은 곽원근 선수(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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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  2019-10-09 오전 10:41:00  [동감0]    
대구바둑협회는 매직리그 1위였는데 단판승부에서 아쉽게 됐군요
항상 응원하는 김수영 선수는 오늘도 이겼네요
요즘 대한바둑협회 홈페이지에 가보니
여성아마랭킹이 이루비가 1위 김수영 선수가 박예원과 공동2위 이더군요
16일 17일에 열리는 여자기성전 예선전 통과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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